안녕하세요.
저는 류담 선생님의 자기소개서 특강을 들었던 학생입니다.
논변과 소통 카페 공지를 보고서 특강 신청을 하게 되었고, 지난 월요일 2시부터 5시까지 있었던 특강에 참여했습니다.
특강을 가기 전까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할 지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특강 시작 전 선생님께서 1000자 정도로 로스쿨에 가려고 하는 이유를 자유롭게 적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좋은 자소서를 써야 한다는 부담감에 사로 잡혀서 시작조차 못하고 있던 저는 조금은 자유롭게 로스쿨에 가려는 이유를 적어보았고
그 과정에서 조금씩 생각이 정리되었습니다.
특강 시간을 통해 좋은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 할 지 기본적인 방향을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자소서를 쓰는 것에도 전략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을 잘 점검하고 로스쿨 진학에 필요한 경험들을 찾아내고, 선택하고, 이를 잘 정리하는게 핵심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서 자소서를 쓰기 위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그리고 좋은 자소서를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늦었지만 이 자리를 빌려서 류담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2012. 09. 22. 논통카페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