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에 리트 준비를 하기 위해서 학원을 알아 보던 중 카페에서 논변과 소통을 보고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 때 논변을 찾게 된 이유는 소수의 인원을 과외식으로 지도한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학교를 졸업한지 오래되고 논술에 익숙하지 않아 대규모 학원에서 수업을 들어도 크게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겠다는 생각했었죠....
수업은 류담 원장님께서 진행하시는 수업을 듣고 있는데....
논술이 모든 것의 기본이다...라는 늘 강조하시는고..
제시문 분석하는 방법, 요약, 글쓰기 원칙 등 전체적인 흐름을 잡고 틀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과제가 좀 많습니다. 한 주에 3-4개 정도 나오는데 매일 매일 하지 않고 하루에 몰아서 하기는 좀 어렵더군요.
첨삭 지도는 좀 살벌 합니다.
그리고 원장님 화끈하십니다.ㅎ.ㅎ
[출처] 2009. 02. 21. 논통카페게시글